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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朴有天,詞/沈昌  

 


눈물에 얼룩져버린 추억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바래진 색에 가려 한없이 지쳐만가 자꾸만 떨려오는 눈동자


비가 내리는 내맘 속에는 그대란 녹이 슬어 버려서

지울 없는 것이 되어 이젠

퍼즐의 한조각으로 남아 부르고 있어


Evergreen
서툴기만 바보같은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께


미친듯 뛰고있는 가슴과 피가 사라져 투명해진

두눈은 너를 찾아 헤매 지금

어디서 듣고 있진 않을까 이길의 끝에


Evergreen
서툴기만 바보같은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께


그대없는 무엇도 없겠죠

그대없는 무엇도 들리지 않죠

울지마요 내가 없는 지금 혼자인 그대니까

바보같은 너를 내품에 안고 닦아줄테니


Evergreen
서툴기만한 바보같은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께


(中譯)
 

 

那些斑駁的過去回憶逐漸消逝於淚水中

耳邊似乎還纏繞著你的聲音

那些褪色的閃爍色彩只能殘留在疲憊的雙眼  

 

被雨淋濕的心,成為不滅的印記

再也無法消除

那些殘存的謎樣片段 呼喚著我 

 

Evergreen (曾經青澀懵懂)笨拙如傻瓜般的我
沒有察覺你所付出的愛

再回到我身邊 不會再讓你流淚
我會成為你溫暖的懷抱 讓所有悲傷遠離你
 

 

狂亂的心跳與洶湧的血液  將要消逝殆盡  
雙眼只為追尋你的身影而迷亂

是否你那兒才是迷途的盡頭
 

 

Evergreen (曾經青澀懵懂)笨拙如傻瓜般的我
沒有察覺你所付出的愛

再回到我身邊 不會再讓你流淚
我會成為你溫暖的懷抱 讓所有悲傷遠離你
 

 

没有你 我什麼也看不見
没有你 我什麼也聽不到

別為了沒有我 孤單的你因此而哭泣

我會將傻氣的你擁入懷中 拭去你的淚水 

 

Evergreen (曾經青澀懵懂)笨拙如傻瓜般的我
沒有察覺你所付出的愛

再回到我身邊 不會再讓你流淚
我會成為你溫暖的懷抱 讓所有悲傷遠離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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